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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Hergé : Tintin


여러 장르의 시각작업을 하였지만 만화 '땡땡'으로 워낙 잘 알려진 벨기에 출신 작가.  그가 음양 표현이아닌 선으로 단순하게 표현하고 말풍선을 만들어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땡땡'을 보며 다른 나라, 문화를 접하는 개념이 없이 필요에 의해 다른 나라를 처들어가 정복을 하던 시대부터 배를 타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선교를 내세워 정복하던 제국주의 시대를 거처 지금의 자유여행까지 다른 세상을 접하는 변화를 생각하였다. 그리고 1400년대 잘살고 콜롬보스의 배보다 큰 선박을 만들어 정화원정대를 보내던 명나라가 쇄국정책을 피더니 망한 역사를 보면, 지금의 여행을 소비로 유발하라리 교수는 <사피엔스>에서 이야기하시지만 다른세계를 만나는 노력은 계속되어야한다는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