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

David Shrigley Lose your mind현대카드 스토리지 영국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작가. 그의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바탕으로 무심하게 그린 듯한 선과 단순한 형태, 풍자적인 코멘트를 배치하여 삶의 명암을 능숙하고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6년 9월 'really good'이라는 작품이 '네 번째 좌대' 커미션 작품으로 트라팔가 광장에 공개하였다. 요즘 유행하는 웹툰같이 일반사람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것이 그의 작품의 큰 장점. I hate thinking - 로뎅을 뛰어넘겠다? (웃자고하는 이야기니 오해하지마시길) 아무튼 도시사람들이 바쁘게 정해진 일과를 소화하며 실질적으로 어느 한 주제에대하여 깊게 관찰하고 생각을 많이하지않는 일상을 거울로 비추는 것 같다... 더보기
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 "이것이 창의영국이다"를 보여주는 런던 기반의 젊은 디자인 그룹의 전시. 15년 ~20년 전 부터 영국정부가 디자인을 새로운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엄청난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는 다큐를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 전시를 보니 그 결과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라는 느낌이 든다.새롭게 디자인한 영국 런던의 상징 빨간색 2층버스개인적으로 영화 '인셉션'의 추를 확대시켜놓은 듯한 ‘스스로 회전하는 스펀 체어(Spun: Auto chairs). DDP에 가면 아이들이 놀이동산에 와 있는듯 앉는 놀이를 위해 의자에 앉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했던 의자인데 이번에도 한 공간에 의자 여러개가 설치되어 전시를 눈으로 보는 것많이 아닌 체험을 더하였다.(사람들의 조정에 따라 다리는 고정되어있고 상판이 고무줄 처럼 늘어나는 테이블)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