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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Life, L I F E 대학원 선배님의 sns를 통해 알게된 영화 '태양의 제국' 음악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아 유명해진 류이치 사카모토의 전시장소는 회현동에있는 PIKNIC 전시 티켓부스는 오래된 건물들 사이에 거울,유리 재질의 기하학 형태가 대조를 이루었다. 전시장 앞의 식물원? 정원?콘크리트의 기하학적인 단순한 형태의 전시장 주변에 예쁜 꽃과 식물들이 있어 여기저기서 '찰칵' 소리가 끊이지 읺았다. 전시는 지하부터 3개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메인 전시물이 음악이고 관련 영상이다보니 음악과 영상이프로젝션 되어야 되는 상황이어서 전시공간은 굉장히 어두웠다. (참고로 들어가자 마자 지하층의 전시는 사진촬영을 할 수 없음) 전시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대표작, 전시가 한국에서 이루어지다보니 한국과 연결되는 백남준 작가와 협업한 '올스 타.. 더보기
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간송미술문화재단에서는 [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전시를 위해 조선 중기화단의 대가 연담 김명국과 조선 남종화의 대가 현재 심사정의 대표작들과 함께 기이하고 독특한 품행으로 잘 알려진 조선 후기의 호생관 최북의 산수화 및 인물화 그리고 조선 말의 대표적 화원화가 오원 장승업의 작품 들을 출품한다. 간송컬렉션의 작품들과 함께 백남준아트센터에서도 28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1950년대 독일 플럭서스 활동기의 자료들로부터 1960년대의 기념비적 퍼포먼스 영상인 [머리를 위한 선], 1970년대의 대표작인 [TV 부처]와 [TV 첼로] 등이 나온다. 1980년대 이후 시기의 대표적 설치 작품인 [비디오 샹들리에 1번], [코끼리 마차], [달에 사는 토끼], [TV 시계]도 놓칠 수 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