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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서울 2013년 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옛기무사 자리에 개관한 이후 자주 관람하러 다니며 보았던 전시들 1.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뉴욕현대 미술관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로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업 카드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지붕감각' 2015 SoA날이 더워서 그런지 관람할 때 마치 푹푹찌는 더운 한낮, 한국의 어느농촌의 원두막에 앉아 더위를 피하는 기분이었다. 갈대로 만든 작품이 그늘을 만들어주었고 바람이 자주 불고 큰 구름까지 더해져서 이런것이 진정한 피서아닌가 생각이 들게 만든 작업이었다. '신선놀음' 2014 문지방개인적으로는 make of nothing 개념의 diller scofidio blur building을 떠올리는 작품이었다. (같은 개념이지만 분명 표현은 다른) 거대한 붕붕 떠오.. 더보기
Graphic Symphonia Graphic SymphoniaMMCA. Seoul8. 12 디자인 거장 하라켄야와 슬기와 민등이 강연자 명단에 있어 신청하게된 심포지움. 한일 수교 50 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문제에 관여되는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번에 알고보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서 디자이너 출신 이시라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현대미술관에서 디자인 관련 행사를 그것도 광복절이 다된 시점에서 듣게 되었다. 아무튼 과거 청산이 잘 되어 외국에 처음 나가는 한국청년이 일본청년들을 붙들고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주장을 펴고 일재시대 이야기를 하여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드는 일 없이 문화적 교류도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스스로 교류가 필요성을 느껴 교류하며 발전하는 환경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테드 강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