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메 아욘(Jaime Hayon),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Seriouse Fun! 대림미술관 스페인 출신 디자이너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 전시기획을 친한사람과 이야기하 듯 스토리텔링한것이 재미있었다. 오브제들이 주인공이 되어 저마다의 사연을 들려주는 일곱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보석들이 열대 지방에 간 이유 “나는 본본 트레져 (Bonbon Treasure). 누구나 나처럼 맘 속에 보석 하나쯤 품고 살잖아. 아무리 평범한 존재라 하더라도 말이지. 네 안의 보석을 빛내봐. 이제껏 해보지 않은 시도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바뀔 수 있어” 아프리칸도 가족의 사연 “내 이름은 사이다 (Saidah). ‘행운’이란 뜻이지. 아욘이 아프리카에 오지 않았으면, 우리 가족은 없었을 거야. 너도 한번 떠나보는 건 어때? 거기에서 가만히 기다린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더보기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