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의 디자인(2011) 오창섭외 지음. 현실문화 2008년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 “디자인 일상의 경의’라는 전시에서 (서구분화 중심에서 본) 반창고나 포스트 잇과 같이 이전에 없던 상품들이 생겨나면서 세계인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 디자인들을 전시하며 그 이후 제스퍼 모리슨의 ‘Super normal’이 한국 디자인 계에서 화제였다. (예로 요리를 하다 손을 다친 아내 손에 거즈를 대고 테이프를 붙여주다 아내를 위해 만들게 된 반창고) 그 후 한국 디자인계에서 나온 생활속의 디자인을 시대별로 뽑았는데, 붕어빵, 모나미, 안상수체등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의 배달문화가 투영된 작자미상의 철가방과 때를 미는 문화를 만들어낸 이태리 타월이 나에겐 다른나라에는 없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라는 점에서 가장 인상적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