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Internet Black market 사실 보안여관이 너무 궁금하여 가보게된 전시. :) 북촌이 조선시대 양반이 거주하던 곳이라면 보안여관이 있는 서촌은 예술을 하던사람들이 살던 곳이라고한다. 근대에는 이상, 서정주, 김동리, 오장환등 문학가들이 보안여관에 머물에 창작활동을 하던곳. 현재는 전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되고있다. 자연이자 삶이 되어 가는 인터넷의 의미를 다르게 묻는 사물과 개념, 행위를 판매하는 시장, 인터넷 블랙 마켓은 정말 말 그대로 시장, 파티 분위기였다. (http://www.fabcoop.org/archives/2024) 작가와 관람자가 직접만나 어떤 의도로 만든 것인지 설명하고 이야기하며 왁자지컬했다.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좋은 방향인지 생각하게하는 시장이었다. 새로운 기술은 꼭 어린아이와 같아 많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