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베그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덴마크 디자인전 내가 디자인을 전공해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되는 것에 관심이 많아 디자인전하면 꼭 보게된다. 개인적으로 남유럽 디자인이 엄청 유머러스하며 사람을 홀리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북유럽 디자인은 무뚝뚝한데 엄청 믿음직스러운 사람같이 느껴진다. :) 따듯한 기후에 많은 자원과 많은 인종들이 오간 남유럽과 추운 기후에 상대적으로 다양하지 않은 자원등 환경이 나은 차이점인가??? 한국에서 멀다보니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의 디자인의 차이점 보다는 다 비슷해보이는데 반대로 한국인으로 디자인을 하면 일본 중국디자인과 어떻게 달라야하지? 왜 달라야하지 생각해보게 한 디자인 전시. 로얄 코펜하겐의 파란색 유약으로 마무리된 도자기로 시작하여 아르네 야콥센/프라츠 한센의 에그체어, 팬톤 체어, 뱅앤올룹슨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