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크 로스코 전 한가람 미술관에서 고(故)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예술가라며 홍보하는 동유럽 출신의 미국인 마크 로스코(1903~1970)의 작품을 보고왔다.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그를......-그는 추상 이미지가 "휴먼 드라마"의 근원적 속성을 직접 반영할 수 있고, 회화가 비극, 환희, 숭고함, 아이러니, 위트와 유머와 같은 영원한 주제들과도 때로는 맥을 같이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마크 로스코는 “나는 추상주의에 속하는 화가가 아니다. 나는 색채나 형태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비극, 아이러니, 관능성, 운명 같은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내 그림 앞에서 우는 사람은 내가 그것을 그릴 때 가진 것과 똑같은 종교적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관람객들이 작품과 교감하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