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Shrigley 썸네일형 리스트형 David Shrigley Lose your mind현대카드 스토리지 영국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작가. 그의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바탕으로 무심하게 그린 듯한 선과 단순한 형태, 풍자적인 코멘트를 배치하여 삶의 명암을 능숙하고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6년 9월 'really good'이라는 작품이 '네 번째 좌대' 커미션 작품으로 트라팔가 광장에 공개하였다. 요즘 유행하는 웹툰같이 일반사람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것이 그의 작품의 큰 장점. I hate thinking - 로뎅을 뛰어넘겠다? (웃자고하는 이야기니 오해하지마시길) 아무튼 도시사람들이 바쁘게 정해진 일과를 소화하며 실질적으로 어느 한 주제에대하여 깊게 관찰하고 생각을 많이하지않는 일상을 거울로 비추는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