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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트 지은이: 문영미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분야로 승부하라는 내용의 경영관련책. 보통 회사들이 어떤 한 제품을 만들어서 성공하면 다른회사에서 비슷하게 따라하고 경쟁 회사들에게 시장을 빼앗기지않으려고 시장조사를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과 판매 때 그전에 있던 한가지 기능에 여러 기능과 마케팅 기법을 더해가며 많은 노력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국엔 모두다 하양 평준화되어 소비자에게 모두다 같은 제품으로 인식되어 가격에 의해 제품이 선택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래서 좋은 해결 책이 남들과 다른 방향과 특성을 갖은 아이디어로 그 제품의 추종자들을 만드는것. 예로 다른 회사들이 많은 기능들을 추가할 때 수많은 기능을 빼고 멋진 디자인과 ui로 신개념의 제품을 내놓는 애플, 기존의 예쁘고 편한 신발을 추구하는 다수와.. 더보기
댄싱퀸 평범한? 중산층 변호사와 소시적 가수가 꿈이었던 그의 부인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 엄정화 황정민의 아줌마 아저씨 연기보며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며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좋은영화. 극중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이 자신의 꿈은 공무원이라면서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한다.엄마 꿈이 가수였는데 그 꿈 못이루는 것 보고 현실한 꿈을 꾸겠다고 하는데 웬지 씁슬했다. 더보기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the shallows] 니콜라스 카 저 최지향 역 이책은 미디어 매체가 변하면서 도구사용에 의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도의 변화에대해 이야기한다. 구술 문화에서 문자문화로 그리고 문자문화가 바탕이된 구술문화인 지금 사람들의 변화를 조금은 비판적 견해가 많다. 소크라테스가 있던 토론문화에는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하기위하여 들은말을 전부 암기해야되서 지금의 사람들과 뇌 발달이 상당히 달랐다고한다.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로 몇몇 사람들에게만 허용되던 정보가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전달되며 암기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며 깊이있는 사색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뇌가 발달되는대신 예전의 암기력은 퇴보하며 책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다는 비판도 있었다고한다. 그 후 라디오, 신문, 틸레비전 그리고 인터넷등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며 특히 시각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