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mpty your pocket 썸네일형 리스트형 Decision Forest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개관전 용산의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있는 뮤지엄. 참고로 이 건물은 아로레퍼시픽이 내세우고자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위하여 백자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영국의 스타 건축가 데이빗 치퍼필드가 디자인한 깔끔한 하얀색의 건물이다. 1층 로비& 미술관 입구& 건축물관련 전시공간 (임시) 다른 지상층들은 사무공간과 중간에 정원이있고 지하가 미술관으로 되어있었다. 표를 사고 뮤지엄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내게 느껴진 이건물은 비유하자면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상징인 화려한 자수가 놓여진 하얀 상하의에서 화려함을 빼고 변형된 옷 같았다. :) 조선시대 백자가 높게 평가 받는 이유가 만드는 기술보다 이것이 나타내는 사람의 스피릿인데 과연 외국건축가가 주축이된 건축이 이것을 담아낼 수 있을지, 데이빗 치퍼필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